목록Landscapes (2679)
비린내 물씬한 삼천포항
러시아 상페테르부르그에 있는 여름궁전에서... (2006년)
변화무쌍한 열대성 구름...저러다 갑자기 새까맣게 비를 뿌리고 간다. (2004년도)
분화구 호수 가운데 생긴또다른 분화구를 보기 위해 이 쪽배를 타야한다.
2004. 10. 27
꽃지에 해 떨어지다. (2004. 10. 27)
무학산 자락학봉을 오르면 서학사(棲鶴寺)가 발아래다.
파란 물위에 동동 떠다니는 섬 같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섬.마치 소꼽동네처럼 보인다. (2005년 제주도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무학산 뒷쪽으로 난트래킹에 아주 좋은 길
옛날에는 이 고개를 넘나들며마산과 감천을 오갔다.
(2006년12월)명동에서...
(2004년도)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에서...(2005년)
닫힌 하늘 사이로 드러나는 햇살이동토 위로 사람들의 그림자를 만든다. (2004년도)
(2005년도)
(2005년도)서울 잠원지구 한강시민공원에 나가면 이런 광경을 만난다.
겨울이 할퀸 자리에서봄을 느끼다. (2005년2월)
길의 저쪽 끝은 무엇일까?당신은 과연 저 길의 끝을 알고 있는가? (2004년)
(2006년)
남국에서의 여명은색다른 느낌으로 와 닿는다. (2004년)
가톨릭 대구교구청 내에 있는 성모동산에서.... 프랑스 남서부 루르드는 성모 마리아가 발현(發顯)한 곳이라 해서 해마다 수백만명의 가톨릭 신자들이 찾는 중요한 순례지다. 올해는 성모 발현 150주년이 되는 해여서 훨씬 더 많은 신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피레네 산맥 북쪽 산기슭에 위치한 소도시인 루르드는 1858년 2월11일 당시 열네 살이던 베르나데트 수비르라는 소녀가 마을 인근 마사비엘 동굴에서 성모 마리아를 처음 본 이후 모두 18차례나 발현한 것으로 전해지고, 동굴 속 샘물이 질병 치유 등 기적을 일으킨다는 사례가 여러차례 확인되면서 세계적 성모 성지가 됐다. 성모 발현은 성모 마리아가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가리킨다. 가톨릭 교회는 세계 여러 곳에서 일어난 성모 발현을 인정하..
친구의 블로그에 대둔산 설경이 올랐기에나도 오래된 대둔설경을 올려본다. (2006년12월)
상페테르부르그의 카잔교에서 다른 방향으로 발길을 돌리면 그곳에 그리스도 부활을 기리는 5개의 둥근 양파지붕을 가진 사원을 만난다. 일명 피의 사원이라 불리는 이 사원은 1881년5월1일, 황제 알렉산드르 2세가 폭탄테러로 이곳에서 암살당한 곳에 세워진 사원으로 1883년부터 25년동안 만들어졌다. 암살당한 황제를 추도하는 이 사원의 내부는 각기 다른 대리석으로 치장되어있고, 수천개의 조각으로 구성된 모자이크로 처리되어 아름다움의 진수를 보여준다. (2006년)
작년12월 어느날, 주남의 모습입니다. 구정에 다들 즐거우셨는지요...^^
계속 가면 광려산과 여항산으로 이어집니다.행복한 구정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