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코로나백신 맞기
지난 5월 10일, 2차 접종을 맞으며 휴대폰을 켰다. 동네 성당 앞에 집결했다가 대형버스에 실려 양덕 실내체육관으로 갔다. 바닥에 표시된 화살표를 따라 긴 복도 끝까지 가자 넓은 체육관에 봉사자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인적사항을 확인한 다음에 문진표까지 작성이 끝나자 여의사(간호사?)가 어깨에 백신주사를 놔준다. 그리고는, 상태를 보기위해 40분간 대기했다가 같은 버소를 원점회귀. 차마, 간호사(의사?) 앞에서는 휴대폰으로 찍기가 뭐해서 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