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뮬리 앞에서 마냥 즐거운 여인네.... 마음만은 소녀티가 솔솔 난다. 저 광경을 보면 몸과 마음은 결코 함께 가지 않는 다는 걸 느낀다. 덩달아 나도 즐겁다.^^ 2021. 10. 24 | 함안 악양에서 i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