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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그랬듯이2016년에도아내를 사랑하고,가족과 이웃을 사랑하고,그리고친구를 사랑합니다.

순천의 드라마세트 좔영장 왼쪽 뒤로 극장간판이 걸린 건물이 바로안재욱이 주연을 맡은 '빛과 그림자'에 등장하던 '순양극장'입니다. 2015.12.26SAMSUNG NX500 | SAMSUNG NX50-200mm/F4.0-5.6 ED OIS II iFN

첨성대가 조명빨을 받는군요... 2015.11.14SAMSUNG NX500 | SAMSUNG NX50-200mm/F4.0-5.6 ED OIS II iFN

2015.12.26SAMSUNG NX500 | SAMSUNG NX50-200mm/F4.0-5.6 ED OIS II iFN

딱히 갈 데가 없어 그런지,진짜 갚대밭이 좋아 그런지,순천 갈대밭은 항상 붐빈다. 2015.12.26SAMSUNG NX500 | SAMSUNG NX50-200mm/F4.0-5.6 ED OIS II iFN

경기도 화성에 있는남양 성모마리아 성지 고해소 입구에 있는 마리아 상입니다. 2015.12.9SAMSUNG NX500 | SAMSUNG NX50-200mm/F4.0-5.6 ED OIS II iFN

2015.11.14SAMSUNG NX500 | SAMSUNG 12-24mm/F4-5.6 ED

진해 해수면생태공원에서.... 2015.11.27SAMSUNG NX500 | SAMSUNG NX50-200mm/F4.0-5.6 ED OIS II iFN

경주 불국사에서.... 2015.11.14SAMSUNG NX500 | SAMSUNG 12-24mm/F4-5.6 ED

경주 불국사에 있는 다보탑에는원래 네마리의 돌사자가 네 귀퉁이에 있었는데현재는 한마리만 외롭게 탑을 지키고 있다. 나머지 세마리의 돌사자는 역시 왜놈들이 강탈해 갔다나.수탈해간 유물들이 무릇 이 뿐이랴.... 2015.11.14SAMSUNG NX500 | SAMSUNG 12-24mm/F4-5.6 ED

친구와 낙엽,그리고 능.... 3박자가 딱 맞아떨어진 이 장면을 보면서친구에게 이렇게 속삭이고 싶었습니다. '여보시게, 아직은 그곳으로 가지 말게....' -경주 포석정에서 남산으로 가는 샛길에서- 2015.11.15SAMSUNG NX500 | SAMSUNG NX50-200mm/F4.0-5.6 ED OIS II iFN

저런 사진도 젊어 한때인 것 같습니다.불국사 경내에서.... 2015.11.14SAMSUNG NX500 | SAMSUNG 12-24mm/F4-5.6 ED

단풍사진도 이젠 철지난 느낌이 드네요.불국사에서... 2015.11.14SAMSUNG NX500 | SAMSUNG 12-24mm/F4-5.6 ED

역시 은근한 미소는 천년을 갑니다.경주 석굴암에서.... 2015.11.15SAMSUNG NX500 | SAMSUNG 12-24mm/F4-5.6 ED

바람이 구름을 몰고다닙니다.그래서 구름이 바람일 수도 있습니다. 어디, 저의 생각이 틀렸다면 말씀해 보세요..... 2015.12.9SAMSUNG NX500 | SAMSUNG NX50-200mm/F4.0-5.6 ED OIS II iFN

어느 노래가사처럼 사랑을 꽁꽁 묶었네요. 녹슬고 삭은 쇠통처럼 이미 헤여진 사랑은 어떡하죠?이미 열쇠는 멀리 바다 속으로 던져버렸을 텐데.....스텐으로 된 듬실한 이 녀석은 꽤나 오래 버틸 것 같지 않습니다만.... 구복 콰이강의 다리에서 2015.11.19SAMSUNG NX500 | SAMSUNG NX50-200mm/F4.0-5.6 ED OIS II iFN

저 녀석은 왜 앉은 자리에 자꾸만 돌아오는가.....차라리 한마리의 나비였더라면 좋았을 걸. 2015.11. 19SAMSUNG NX500 | SAMSUNG NX60mm/F2.8 ED OIS SSA

분당에 있는 막내처남의 주선으로서울에서 년말 가족모임을 갖고 다음날 마산으로 돌아오는 길에화성시 남양에 있는 성모마리아성지와당진에 있는 왜목마을에 들러 일출과 일몰을 보기로 했다. 다음날,성모마리아성지를 답사한 다음에서해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다가 서해대교 낙뢰사고로 진입이 막히는 통에그때부터 고생길이 되어 예정시간보다 훨씬 늦게 목적지인 왜목마을에 도착하여 숙소를 정하고우선 일몰이 급해서 방조제로 달려갔으나 해는 구름에 묻히고 만다,아쉬움을 달래며 숙소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아침에 일어나 바다로 난 창밖을 보니 온 하늘이 구름으로 덮혔다. 허탈한 마음을 안고 돌아오는 길에는 빗방울만 끊임없이 차창을 친다.내가 본 왜목마을엔 일몰도, 일출도 없었다. 2015.12.9SAMSUNG NX500 | SAMSUNG..

진해 내수면환경생태공원 저수지의 계절입니다. 위는 지난달 11월 가을을 품은 사진이고,아래는 봄이 무르익던 5월에 담은 사진입니다. 2015.11.27SAMSUNG NX500 | SAMSUNG NX50-200mm/F4.0-5.6 ED OIS II iFN2015.5.2SAMSUNG NX500 | SAMSUNG NX50-200mm/F4.0-5.6 ED OIS II iFN

겨울은 깊어가고...달랑 한장 남은 달력은 뜯어내면 그 다음엔 무엇이 날 기다릴까....? 2015.11.27SAMSUNG NX500 | SAMSUNG NX50-200mm/F4.0-5.6 ED OIS II iFN

겨울은 점점 깊어가는데저 가지 끝에 달린 잎새는어쩌면 이대로 겨울을 날 것 같은 예감입니다. 2015.11.27SAMSUNG NX500 | SAMSUNG NX60mm/F2.8 ED OIS SSA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탑 가운데 가장 으뜸가는 탑이 분명하다.왼쪽에 자리한 석가탑은 보수작업을 마무리 하느라 아직 공개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2015.11.14SAMSUNG NX500 | SAMSUNG 12-24mm/F4-5.6 ED

삼성 NX300 디카를 사용하면서 장농에서 잠자던 녀석(소니 알파350)을 꺼내어이리저리 만져보니 바디도 완전 방전되는지 아예 날짜 세팅까지 하게 되네요.게다가,랜즈접점에 문제가 생겼는지 오토포커스도 구동을 멈춘 상태고요.A/S를 맡기자니 어쩜 바디값보다 더 나걸 것 같아M42 스크류마운트수동랜즈나 물려 장난질이나 해야겠구나.... 생각하고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오늘 꺼내서 보니 요상하게도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드디어 동면에서 깨어난 모양입니다.'아직 살아있네...' 2015.12.4SONY A350 | SISGMA 24-70mm/F2.8 EX DG MACRO

토함산 석굴암 주차장에서 바라본 일출수평선이 아닌 구름 위로 보이는 일출의 순간도 여간 감회로운 게 아니었답니다. 2015.11.15SAMSUNG NX500 | SAMSUNG 12-24mm/F4-5.6 EDSAMSUNG NX500 | SAMSUNG NX50-200mm/F4.0-5.6 ED OIS II iFN

2015.11.14SAMSUNG NX500 | SAMSUNG 12-24mm/F4-5.6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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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SAMSUNG NX500 | SAMSUNG 12-24mm/F4-5.6 ED

불국사라 그런지단퐁도 고색창연한 느낌이 든다. 2015.11.14SAMSUNG NX500 | SAMSUNG 12-24mm/F4-5.6 ED

불국사가 유명하긴 한 모양인게중국관광객도 많았지만,일본에서도 단체관광을 왔는지 많이 붐비더군요. 2015.11.14SAMSUNG NX500 | SAMSUNG 12-24mm/F4-5.6 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