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꽃 (858)
무학산 둘레길에서....
봄을 부르는 꽃, 창꽃.... 창꽃이 무르익으면 목련이 자기 차례를 기다립니다.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19 때문에 봄이 오는 지 가는 지.... 그래도, 매화는 벌써 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저, 안쓰럽기만 하다. 그래도 내 시선을 끌었으니 반은 성공이다.
금년엔 연꽃 피는 줄도 모르고 자나갑니다.그래서 작년 것 하나 올려봅니다.
정말 덥네.봄도 봄이 아닌 것 같고,여름도 예전의 그런 여름이 아닌 게 분명해....
2018년,작년 5월에 같은 장소에서 담았던 찔레
찔레의 유혹?아무도 없을 때 살짝 오세요....
재작년에도, 작년에도 그랬듯 금년에도 같은 자리에 피어나는 찔레를 담는다. 그리고 내년을 기약한다.
금년 봄은 너무 무르익은 것 같습니다. 벚꽃에서 벌써 잎이 열리고 있습니다.
2019. 3. 11
누구를 위한한 송이의 장미인가....
수련의 꽃은 밤이 되면 봉오리 모양으로 오므라졌다가 낮이 되면 다시 꽃잎을 활짝 편다.이런 특성 때문에 밤에 잠을 자는 연꽃이라 하여 睡蓮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꽃잎과 잎의 모양이 연꽃과 흡사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지만 연꽃과는 생물학적으로 별 관계가 없는 식물이다.연꽃은 프로테아목 연꽃과 연꽃속(Nelumbo nucifera)에 속한다. 꽃은 6~7월에 피는 편이고, 꽃받침의 열매는 물속에서 익었다가 썩어서 물을 통해 씨앗을 퍼뜨린다.씨앗은 얕은 물속의 진흙에서 뿌리줄기를 내리고 잎자루와 꽃자루는 물 위를 향하여 자란다. 흔히 어린이들이 창작물에서 개구리가 사는 호수나 연못을 그릴 때귀퉁이가 V자로 파인 둥근 녹색의 잎을 물 위에 그리고 그 위에 개구리를 그려 놓는데,이 잎이 바로 수련의 잎을 표현한 것..
2018. 5. 10
부디 꿈에서 깨어나지 말지어다.꿈은 꿈일 따름이니까....
담장 사이로 내민 찔레가만발한 장미보다 더 좋아보이는 이유는....?
2015. 7. 22오래된 사진첩에서....
2015. 7. 22들이대다 보면전혀 다른 세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2017. 6. 25
2017. 6. 25함양 상림연밭에서....
2017. 5. 25함양 상림 연밭에서....
2017. 6. 25함양 상림 연밭에서....
2017. 6. 25함양 상림에서....
2017. 6. 25함양 상림 연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