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메타' 태그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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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에 코스모스_악양뚝방_함안

날씨는 약간 무더웠지만 속이 시원하게 뚫리는 것 같아 좋았던 악양뚝방의 코스모스밭. 이번 일요일에 우리 산우회에서 가고싶다 하는데 과연 24일, 그때까지 이 분위기일까....?

스넵/풍경 2021. 10. 20. 14:40

강하게 다가오는 가을_악양뚝방

가을이 깊으니 코스모스의 색감 또한 강하게 다가온다.

스넵/크로즈업 2021. 10. 18. 08:43

랜드마크_붐비는 마산야경

이 해안 산책길이 완공되는 날이면 아마도 이곳 마산에서 제일 붐비는 트레킹코스가 될 것 같은 예감이다. 벌써부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 나와 황홀한 야경을 즐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스넵/풍경 2021. 10. 15. 09:48

[iPhone] 야경랜드마크 _ 마산

며칠 전부터 불을 밝힌 다리가 오색 조명으로 황홀하게 빛나고 있다. 아직 다리를 건너 인공섬에 가지는 못하지만 분명 마산의 랜드마크가 분명하다. 어찌나 사람들이 들끓던지....

스넵/풍경 2021. 10. 13. 14:14

Pink Muhly

함안 악양생태공원에서.

스넵/풍경 2021. 10. 11. 10:32

악양 뚝방의 풍차 _ 함안

풍차라, 우리나라와는 어울리지 않는 풍물이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낫네요.^^

스넵/풍경 2021. 10. 8. 10:19

추석에 만난 손자

과학고 2학년 손자 목소리도 변하고, 키도 너무 자라 할애비가 우러러 봐야할 지경이 되었다.

가족 2021. 10. 4. 09:52

악양 뚝방이 대단합니다_함안

함안 악양생태공원에 핀 핑크뮬리보다는 오히려 악양뚝방이 훨씬 좋았습니다. 드넓은 들판에 메밀과 코스모스, 그리고 천일홍이 지천으로 깔렸습니다. 붉은 천일홍(千日紅)은 비름과의 한해살이 풀로, 학명은 GOMPHRENA GLOBOSA 영문은 COMMON GLOBE-AMARANTH 자생지는 중남미 입니다.

스넵/풍경 2021. 10. 2. 15:07

핑크뮬리_함안 악양

지금이 절정이네요. 하지만, 장관은 아니었습니다.

스넵/풍경 2021. 10. 1. 13:06

4인용 소파와 4인가족_2021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했는데 그 말이 새삼 맞는 것 같다. 그새 나도 많이 늙었고.

가족 2021. 9. 30. 08:39

손녀_모델2

그저, 바라만 봐도 좋네요. 바보같이....^^

가족 2021. 9. 28. 08:54

손녀_<모델1>

2008년생 손녀의 최근 모습입니다. 이번 추석에 가족사진을 찍으며 억지로 몇 컷 담았습니다. 겨우 허락을 받고설랑....^^

가족 2021. 9. 26. 13:50

추석 보름달

추석날 저녁 베란다에서 바라본 하늘엔 목성만 보였습니다. 아쉽게도 보름달은 구름에 가렸답니다. 아이폰 어플 Sky Guide로 하늘을 바라본 별자리를 스크린샷을 했는데, 의외로 달 가까이에서 목성이 빛나고 있는게 믿을 수가 없군요.

스넵/풍경 2021. 9. 24. 11:22

가족 2021. 9. 20

금년 추석연휴에 아이들이 다녀갔다. 추석 3일 전 밤에 와서는 추석 전날 점심까지 하고 돌아갔다. 우리도 편하고 게네들도 편하게.....

가족 2021. 9. 22. 10:17

[NX500] 손녀

참 오랜만에 담아보는 손녀의 모습입니다. 한동안은 사진 기피증이 있더니 이번에 그나마 얼굴을 내놓네요....^^ 중1, 제법 소녀티가 납니다.

가족 2021. 9. 20. 16:46

[NX500] 한국전쟁 참전용사 이야기 _ 뉴저지

한국전쟁(6.25사변) 동안 대략 16,300명의 미국 뉴저지 출신의 군인이 일면식도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참전하여 목숨을 걸었었다. 휴전이후 지금까지 행방불명의 전쟁포로(POW)와 실종자(MIA) 165명을 포함하여 836명이 귀향하지 않았다고 한다. 뉴저지, 애틀랜틱 시티에는 이들을 기리는 참전용사 기념관이 있다. 'For Whom the Bell Tolls' 헤밍웨이의 소설이 생각난다.

해외/미국_캐나다 2021. 9. 17. 15:43

[iPhone] 마산 해양드라마 세트장에서

해양드라마 세트장에 있는 해양둘레길에 들어서니 세트장에서 드론까지 띄우며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이넘 저넘들이 사진촬영은 안된다지만 알게 모르게 다들 몇 컷씩 담는다. 무슨 드라마 촬영이냐고 물었더니, '웹드라마'인지 '넷드라마'인지 애매한 말만 한다. 그러면서 내뱉는 말이 역시나, '여기서 사진 찍으면 안됩니다.' 찍어 블로그에 올리면 오히려 광고도 되고 좋을 텐데 왜들 과민반응을 하는지 모르겠다.

스넵/인물 2021. 9. 15.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