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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사진입니다.
2018. 9. 29창녕 관룡사 가는 길에....
2018. 9. 29창년 관룡사에서....
산사의 좁은 길에꽃무릇이 피어있었다. 2018. 9. 29창녕 관룡사에서...
시절은 하수상해도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2018. 9. 29창녕 관룡사 가는 길에....
손녀가 이제어린이에서 소녀로 접어드는가보다. 포즈에서 느낌이 온다.
손주녀석이 할머니의 키를 훨씬 넘겼고,할애비보다 2센티가 더 높다. 다들 왜,손자 손녀의 키에 연연할까....?
지금쯤 만날재나 용마산에 꽃무릇이 피었으려나....? 피었겠지. 2015. 8. 18만날재에서
강원도 인제,자작나무 숲입니다. 2014. 9. 10
2018. 7.12함양 상림 연밭에서...
멀리 있는 며느리의 생일을 맞아겨우 Photofunia로 생일카드 만들어 카톡으로 보냈다.
사진 액자집에서 만난 여인남편은 액자를 만들고 부인은 민화를 그리고 있었다.
하지만,너의 세상은 두 계단이 전부인 것 같다.
고을 원님에게 아내를 빼앗기고 옥사한 어느 화공의 넋이한 줄기 나팔꽃으로 피었다는 슬픈 전설을 머금은 꽃. 꽃말은 의외로 좋은소식과 결속 또는 허무한 사랑이랍니다. 요즘,매스컴을 통해 좋은소식 듣기가 더욱 어렵지요? 제발 위정자들의 서로 물고 뜯는 이야기 끝내주고,그넘의 북한소식도 제발 끊어주기요. 일거수 일투족 현장중계하듯 방영하는 의도에 의심이 가기도 하네요.마치 최면을 걸려는 것 같아서.... 오늘은 73주년을 맞는 815광복절,대문간이나 베란다에 태극기를 내걸기는 하셨는지요?
벼락은 피뢰침 끝으로 내리고,봄은 가지 끝으로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