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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히잡(hijab)을 두른 여인 히잡(hijab)은 이슬람어로 '가리다'라는 뜻으로 일종의 '베일'과 같다. 무슬림의 여인들에게는 히잡을 비롯하여브르카(Burka), 니캅(Niqab), 차도르(Chador) 등 네 가지의 외출 필수복이 있다. 그 중에 히잡(hijab)은위의 사진처럼 머리와 목 부분만 가린 가장 간단한 복장이다. 브르카(Burka)는 가림의 정도가 가장 심하여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가리며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눈 부분만 뚫어 망사로 가렸는데,아프칸 여성들이 주로 입는다고 한다. 니캅 (Niqab)은 브르카와 흡사하나,눈을 가린 망사가 없기 때문에 상대방이 자신의 눈은 볼 수가 있다. 차도르 (Chador)는 얼굴 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가리는 검은색 옷으로,히잡(hijab)이 머..
현재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는한일합방되기 1년 전인 1909년일본 승려 우찌다에 의해 포교소로 창건되었으며,당시의 이름은 금강선원이었다. 역사적으로,한국불교는 국난을 맞을 때마다 구국의 대열에 동참한 전례가 있어이를 매우 위협적 존재로 여긴 조선총독부는1911년 6월 3일,서둘러 사찰령을 제정하여 공포하기에 이르렀는데,이는 한국불교의 사찰을 관리, 통제하려는 계산이었다. 동국사는 군산시 삼학동에 위치하고 있다. 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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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에서.... 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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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 작은 카페의 이름이 그냥 '?'인 것이 특이하다. 1823년 개업한 이 카페는사진작가나 예술가의 집합소로 사랑을 받았는데1892년 카페이름을 '사보르나교회 앞 카페'로 하자길 건너에 있는 사보르나 교회에서 신성한 교회 이름을 사용 못하게 하였다고 한다.화가 난 쥔장은 고민 끝에 결국 다른 이름을 짓지 않고 그냥 의문부호 '?'를 붙이게 되었는데오히려 그것이 유명세를 더하여 지금까지 성업 중이라고 한다. 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
11월 1일,명색이 결혼42주년이라 해서이번엔 순천으로 해서 백양사 들러보고 왔습니다. 아내도 나이가 들어 그런지이젠 긴 여행도 쉽지 가 않습니다. 2012년에는파주에 헤이리마을로 해서 남이섬에서 묵었습니다. 2011년에는전라도 영광 백수해안로를 거쳐 증도까지...돌아오는 길에 일일레저타운에서 하룻밤 신세를 졌습니다. 2010년은역시 백양사였네요... 209년에는구례 사성암과 순천만을 다녀왔습니다. 2008년,산우회 회원들 단체로 대만여행을 했습니다. 2007년,남이섬이네요. 2006년은 남이섬과 철원 고석정을 보고 왔습니다. 2005년,역시 백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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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목적인지,쇼핑이 목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