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A' 태그의 글 목록 (15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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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스폭포_노르웨이

폭포 낙차가 93미터나 된단다.

해외/노르웨이 2007. 6. 29. 07:44

에페소의 돌기둥_터키

터키 에페소의 영광은 이제 돌기둥으로 버티고 있다.

해외/터키 2007. 6. 28. 17:03

Belly Dancer_Turkey.

해외/터키 2007. 6. 25. 10:09

The mountain of Phantom

터키 카파도키아 지방의 바위산에는암벽을 깎아 집을 지어 살고 있는데 멀리서 보면 마치 마귀의 도시처럼 느껴진다.

해외/터키 2007. 6. 19. 10:53

남산타워_스카이라운지전망대

오늘 처음으로 서울 남산타워 라운지에 올랐다. 조명도 흔들리고 사람들도 흔들리고... 내 마음도 내 디카도 흔들린다.

스넵/풍경 2007. 6. 16. 07:34

화창한 날의 미소

무보수 전속 모델입니다. 항상 고정폼이라고 핀잔을 받지만 가서 서라면 곧잘 섭니다.

가족 2007. 6. 15. 17:21

결코 이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_임진각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난지 어언 반세기.......... 우리는 지금 그들의 죽음에 대한 전정한 의미를 망각하고 있다. 625. 너희들이 과연 이 날을 알기나 하느냐!

스넵/풍경 2007. 6. 15. 15:23

물의 요정_효스폭포

폭포의 요정은 오늘도 춤을 추고있다.얼이 나간 남정네와 함께 물보라 깊은 효스폭포의 심연으로 빠지기 위해...

해외/노르웨이 2007. 6. 15. 08:41

여름나기

이 보다 더 여름일 수 없다.

스넵/풍경 2007. 6. 14. 22:51

양귀비밭

서울 코엑스에 방문할 일이 생겨 서울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파주 교화읍 서패리 심학산 돌곶이 마을 양귀비밭에 들렀다. 꽃축제는 지났지만, 10월까지는 각종 꽃들이 있다고 한다. 사실, 양귀비꽃이라고 해서 그런줄은 여기지만 진짜 양귀빈지는 모르겠고, 대신에 자꾸만 '아편'이라는 단어가 뇌리에서 벗아나질 않아 조금은 곤혹스러웠다.

스넵/풍경 2007. 6. 13. 09:28

소나기

갑짜기 쏟아지는 소나기가 여름을 제촉한다.

스넵/풍경 2007. 6. 11. 05:54

운하 _ 상페테르부르그

네바강 넘어 멀리 Peter and Paul사원이 보인다.

해외/러시아 2007. 6. 11. 05:47

다대포라...._다대포

이제 '포'라는 의미가 퇴색해 버린 다대포입니다. 낙관이 놓인 오른쪽이 다대포 해수욕장이고, 그 위로 어둡게 보이는 곳이 몰운대가 있는 섬(이제 더 이상 섬이 아니지만)입니다.

스넵/풍경 2007. 6. 10. 17:17

러시아에서의 결혼

러시아 상페테르부르그에서도 우리나라처럼 야외촬영을 나온 커플을 만났다. 다른 점이라고는 엄청 긴 리무진을 타고 나왔다는 것이다.

해외/러시아 2007. 6. 10. 06:55

파라솔 _ 강태공

몰입 또한 현실에서의 도피라 정의하고 싶다. 세상만사가 무아지경......... 오로지 낚시 끝과 자신만이 존재할 수만 있다면 말이다.

스넵/풍경 2007. 6. 9. 13:49

늘어진 가지에도 여름이....

스넵/크로즈업 2007. 6. 9. 08:37

상그릴라리조트에서..._세부

수채화 맛을 내보긴 봤는데....그리 녹녹한 작업은 아니다.

해외/필리핀 2007. 6. 8. 16:36

아무도 찾지 않는 집 _ 폐가

아무도 살지않는 텅빈 집이지만 사람이 살았을 적보다 더 분위기를 연출한다. 멋대로 자란 풀과 깨진창, 습기가 물씬하고 이끼가 뚜꺼운 집.... 더운 여름에도 이 아래로 내려서면 서늘한 유령의 체온이 금방 느껴진다.

스넵/풍경 2007. 6. 8. 07:47

Pinky _ rose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눈을 감고 살았으면 할 때가 있다. 성질머리가 나쁜 나에게는 싫은 것도 많다. 하지만 핑크빛 장미 한송이가 내 눈을 연다. 조금은 색다른 색으로........

스넵/크로즈업 2007. 6. 7. 08:48

Tropical cloud _ Sebu

해외/필리핀 2007. 6. 7. 07:08

호접란

스넵/크로즈업 2007. 6. 6. 06:35

일탈 _ 세부

여행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면그들은 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충동이 생겼을까라고 생각해 본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나의 일탈이란 무엇이든 해야하는 것인데도, 나 역시 어디로 떠날 것인가를 놓고 고민을 한다. 그러고보면 일탈이란, 인간의 내면에 잠재한 현실도피를 말하는 것 같다.

해외/필리핀 2007. 6. 6. 06:28

색을 빼다 _ 모노크롬 장미

요즘 내 사진에 색이 빠지기 시작한다. 이러다 내 마음의 색마저 빠지는 것은 아닐까?

스넵/크로즈업 2007. 6. 5. 21:57

세부의 구름 _ 필리핀

필리핀의 휴양지 세부의 상그릴라 리조트에서....

해외/필리핀 2007. 6. 5. 10:59

국경을 넘는 친구 _ 핀란드

상페테르부르그에서 시빌리우스 기차를 타고 필란드 국경을 넘는다.앞으로의 여정에서 많은 국경을 넘겠지만, 공산주의였던 국가에서 핀란드로 넘어오는 국경은 탈출이라는 분위기에 압도되는 느낌이다.

해외/핀란드 2007. 6. 4. 09:25

백천사 _ 사천 와룡산

경남 사천 와룡산에 있는 백천사. 중국에서 2400년 된 소나무를 가져와서 8년 걸려 만들었다는 臥佛이 있어 유명세를 달리하나 사찰로서의 깊은 맛이 없는 근대사찰에 불과하여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길이 15m의 와불은 열반에 들 장소에 누워 죽음을 기다리는 부처를 상징한다는데, 와불의 몸속에 사람들이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을 만큼 넓은 작은 법당이 있다. 발끝 쪽의 입구부터 머리 쪽까지 속이 텅 비어있고 양옆과 앞에 작은 불상들이 모셔져 있는 이 와불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백천사를 찾는다.

스넵/풍경 2007. 6. 4. 08:49

봄의 추억 _ 목련

벌써 6월이 되었다. 목련꾳으로 봄을 가늠하던 것이 엊그제였는데.... 묵혔던 한장의 목련꽃이 추억이 되려한다.

스넵/크로즈업 2007. 6. 3. 21:06

아구탕을 기다리며..._아내

경남대학교 바로 옆골목에 아구찜집이 있다. 새 주인으로 바뀌기 전에서는 할아버지 내외가 운영을 했는데 처음 찾아온 손님은 한번은 꼭 주인영감한테 혼이 난다. 주는대로 안먹고 이것저것 사족을 달다가는 말이다. 이미 경험한 손님들은 그런 새손님을 보며 '킥킥' 웃는다. 그러면서도 다시 찾는 이유는, 그 영감이 맛으로 승부를 걸었기때문이다. 이제 주인도 바뀌었으니 손맛도 달라졌겠지....

가족 2007. 6. 3. 09:13

꽃무리

스넵/크로즈업 2007. 6. 2. 08:30

천일폭포_적상산

무주 적상산에 있습니다.가믐이 심하여 물줄기가 약한 게 아쉽습니다.

스넵/풍경 2007. 6. 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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