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에서 본 풍경 알카사바(카사바란 케슬, 즐 성(城)을 뜻함)와 어우러진 집들이 한폭의 그림이었다. 이 장면은 일몰이 더 좋았을 것 같았다. 2010. 4. 13 | WATCH TOWER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GRANADA란 '붉은 벽돌의 성'을 의미한다. 이 곳이 천혜의 요새로 불리는 이유는 눈을 이고 있는 네바다 시에라 산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기 때문이란다. 2010. 4. 13 | WATCH TOWER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이 성당의 내부에 들어서면 공사 중인 광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백년세월동안 이 모습이었으니 정말 시간을 초월하고도 남았다. 2010. 4. 12 | SAGRADA FAMILIA CHURCH SONY A350 | SIGMA 10-20mm
백년동안 지어왔고, 또 백년을 더 지어갈 것이다. 그들에게 시간이란 아무른 의미가 없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성당(성가족교회)에서... 2010. 4. 12 | SAGRADA FAMILIA CHURCHSONY A350 | SIGMA 10-20mm
아침이 고요한 나라 서울 잠원 시민공원에서... 2010. 5. 1 | THE MORNING CALM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4. 18 | CABO DA ROCA FINEPIX S5PRO | NIKON 18-70mmG ED
2010. 4. 18 | SINTRA SONY A350 | SIGMA 10-20mm
포르투갈의 땅끝마을 까보 다 로까. 유럽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2010. 4. 18 | CABO DA ROCA SONY A350 | SIGMA 10-20mm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성가족성당. 일명 가우디 성당이라고도 한다. 스페인의 유명한 건축가 가우디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감독을 맡았다 하여 그렇게 부르기도 한다. 1882년 3월 19일(성요셉 축일)에 공사를 시작하여 죽을 때(1926년 6월)까지 일부만 완성하였으며, 현재도 계속 진행 중이다. 어쩜 앞으로도 백년의 세월을 더 필요로 할지 모를 일이다. 2010. 4. 12 | SAGRADA FAMILIA CHURCH SONY A350 | SIGMA 10-20mm
모로코의 중세도시 페스... 성곽안의 도시는 미로같은 골목으로 이뤄졌는데, 모두 9,000개가 넘는 골목이 미로같이 엮여 한번 들어가면 목적한 곳으로 빠져나오기가 쉽지않다고 한다. 2010. 4. 16 | MOROCCO FES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답고 거대한 마요르 광장. 중세시대에 상인들이 모여살며 물건을 팔던 곳이었다. 스페인 중서부 카스티야레온 지방의 살라망카에 있다. 2010. 4. 20 | PLAZA MAYOR SONY A350 | SIGMA 10-20mm
핫산 2세(재위 1961~1999)가 국민의 성금을 모아 1987년부터 7년에 걸쳐 완성한 모스크.200m 높이로 모스크 중 세계에서 가장 높으며,건물 지붕은 약 6분에 걸쳐 개폐되도록 되어 있다. 2010. 4. 16 | MOSQUE HASSAN II SONY A350 | SIGMA 10-20mm
스페인에서 검은대륙 아프리카로 가기 위해서는 이곳 타리파항에서 페리를 이용하여 지브랄타해협을 가로질러 모타코 북부도시 탕헤르항으로 가야한다. 2010. 4. 21 | HARBOR TARIFA SONY A350 | SIGMA 10-20mm
스페인의 고대도시 똘레도. 3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요새이긴 했으나 더이상 팽창할 여지가 없어 지금의 수도인 마드리드로 옮겨오게 되었다. 2010. 4. 21 | TOLEDO SONY A350 | SIGMA 10-20mm
4월11일, 약 12시간을 비행하여 암스텔담에 기착, 1시간여 머물렀다가 다시 스페인으로 출발하여 2시간 40여분만에 도착한 마드리드의 하늘은 구름으로 잔뜩 무거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2010. 4. 11 | SPAIN FINEPIX S5PRO | NIKON ED 18-70mm/3.5-4.5 G ED
지난 4월11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스페인과 모로코, 폴투칼을 여행하고 4월22일 돌아왔습니다. 스페인은 바르셀로나의 가우디의 [성가족성당]이, 모로코는 페스구시가지에 있는 [천연가죽염색공장]이, 그리로, 포르투갈은 파티마에 있는 [파티마 성모발현성지]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사진욕심으로 아내와 함께 훌쩍 떠납니다. 무엇을 어떻게 담아낼지는 미지수이지만, 먼저 장비부터 챙겼습니다. 장비라야 그게 그거지만.....^^ 오늘밤, 자정에 심야버스로 인천공항까지 가서 11일 아침에 출발합니다. 다녀오겠습니다. 2010. 4. 8 | THROUGH THE AZALEA BUSH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저 눈이 다 녹으면 바로 봄인줄 알았는데, 그 봄은 한참 후에나 왔다. 2010. 3. 10 | THE LAST SCEN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3. 10 | SNOW-FALLING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무학산 만날재 둘레길 중턱에서.... 2010. 3. 8 | LANDSCAP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3. 10 | SNOW WORLD _ BLACK AND WHIT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걸어온 길... 걸어갈 길... 2010. 3. 4 | CRACKED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돝섬의 끝자락과 횟집들이 있는구실(귀산), 그리고 오른쪽으로 마창대교가 어슴프레 보일듯 말 듯.... 만날재 둘레길 첫번째 벤취에서 바라본 마산 앞바다. 2010. 3. 8 | THE SCEN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만날재에 난 둘레길.... 2010. 3. 8 | DOOLEGIL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3. 11 | THE SHADOW OF SNOW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가끔 사진 제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 사진도 그런 연유로 포스팅을 망설이던 것 중에 하나다. 그러고 보니, 빛을 보지 못하고 폴더에 묵혀진 사진들이 제법 있다. 2010. 2. 6 | NO TITL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3. 7 | AT THE BRANCHES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 F4 | 1/200 | 34mm | 0.0EV | ISO 100
만날재를 오르며 맨날 보던 풍경, 이렇게 눈으로 덮히니 또 다른 모습이네..... 2010. 3. 10 | SNOW WORLD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 F5.6 | 1/125 | 28mm | 0.0EV | ISO 125
만날재 당상나무에 걸린 기원(祈願).... 2010. 2. 18 | NO NAMED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 F5 | 1/160 | 66mm | 0.0EV | ISO 250
2010. 3. 10 | SNOW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 F4 | 1/125 | 40mm | 0.0EV | ISO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