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canon300D (272)
태양의 빛내림이 강했던 날
한낱 기둥바위를 놓고사람들의 생각이 이리도 갈리는지...
터키 카파도키아 지방에는 석순같은 바위들이 묘한 형상을 하고 있다.
토끼봉을 오르는 길은 점차 경사가 높아 힘이 들기 시작하지만울창한 숲을 지나 펼쳐지는 정상에서는 온통 진달래꽃을 붉게 물들상 내년 봄을 기약하고 싶다. 지나온 노고단과 반야봉이 아름하고, 멀리 명선봉과 세석,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봉우리들이 끊어질듯 이어져 그 끝 간 데를 모르겠다. 이곳 토끼봉은 봉우리가 토끼같이 생겼다 해서 지어진 이름이 아니라 반야봉을 기점으로 24방위의 정동 쪽인 묘방(卯方)에 자리한다 해서 토끼봉(卯峯)으로 부른다. 여기서 오른쪽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칠불사가 자리하고 있고, 그 아래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을 끼고 경상도와 전라도가 접한 하동과, 화엄사가 있는 구례가 있음은 해무에 덮혀 짐작만 할 따름이다. (2005년)
노고단을 지나면아득한 종주의 길이 멀기만 하다. (2005년)
꽃지에 비가 내려도 석양을 걷는 사람들에게는 낭만이다.
영화 지옥의 묵시록의주인공이 되는 기분으로...
바다에 접한 모스크
터키 이스탄블에 있는 궁전으로 터키제국의 멸망을 맞은 궁전이기도 하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2006년)
(2004년 6월)
비원이라고도 불리우던창덕궁에는 옥류천이 있다. (2004년)
(2005년 8월)
바닷길이 열리는 동안 여기를 지나 제부도로 갈 수 있다.그래서 모세의 길이라고도 한다. (2004년 12월30일)
2005년 아들의 여름휴가에서....
뒤로 보이는 사원이 Blue Mosque로 불리우는 술탄 마호멧 사원이다.
마산의 중심에 우뚝한 학봉,학이 춤추는 형상이라 하여 무학산이라 이름한 산의 한 자락이기도 하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 있는왕궁인 아마리엔보르궁전이 있는 광장의 분수에서...
2005년12월의 설경입니다.(canon300D) 2006년12월의 대둔산 설경입니다.(sony A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