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산수유를 부른다. 산수유가 봄을 부른다..... 2010. 3. 7 | CORNUS OFFICINALIS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익어가는 봄을 목련 가지 끝에 본다. 2010. 3. 4 | BUD OF SPRING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무슨 이변인지, 이곳 마산에도 눈이 내렸다. 바지런한 한 친구가 새벽같이 '눈사진' 찍으라며 휴대폰 메시지를 보냈다. 베란다를 보니 과연 기적처럼 눈이 쌓이고 있다. 덕유산 눈꽃처럼은 아니어도 만날재 오르는 돌담너머로 하얀 눈을 이고 있는 설중매가 가슴을 설래게 한다. 2010. 3. 10 | SULJOONGM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아직은 겨울과 봄 사이....? 곧 이 푸르름이 무성해 지리라. 경남대학교 켐퍼스에서... 2010. 3. 7 | GREETINGS THE SPRING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매화와 벚꽃을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매화는 꽃이 가지에 바싹 붙어있는 반면에 벚꽃은 꽃자루가 길게 나오고, 한 자루에 대여섯 송이의 꽃이 달립니다. 2010. 3. 2 | UME BLOSSOM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3. 2 | UME BLOSSOM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내가 너에게 이름하노라춘심(春心)이라고.... 2010. 3. 2 | FORSYTH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봄을 향한 연노랑 꿈, 아직은 쓰다. 2010. 3. 2 | FORSYTH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매화 중의 매화가 설중매라 햇는데, 눈이라도 소복히 쌓여더라면 하는 미련이 남는다. 2010. 2. 18 | UME BLOSSOM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거제 지심도의 양지 바른 곳에는 매화의 붉은끼로 봄을 물드리고 있었다. 2010. 2. 18 | UME BLOSSOM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2. 18 | CAMEL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거제 장승포 앞바다 지심도에는 벌써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 유난히 추운겨울, 동백도 혹한의 상처로 멍이 들어 기를 펴지 못하고 있었다. 2010. 2. 18 | CAMEL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지난 10월28일, 마산국화축제에서.... 2009. 10 28 | A CHRYSANTHEMUM SONY A350 | M42/CARL ZEISS JENA 29mm/2.8
마산 국화축제에서.... 2009. 10 28 | A CHRYSANTHEMUM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계절의 끝에서 불태워 한 줌의 재가 되자. 장미의 생각입니다. 2009. 9. 14 | THE LAST PASSION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09. 9. 14 | RED STAR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09. 9. 14 | COLOR OF AUTUMN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우연히 만날재에서 꽃무릇을 만난다. 올해 갓 심었는지 몇 송이 드문드문 피었다. 무성히 자라서 불갑사나 용천사까지 먼길을 나서지 않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2009. 9. 14 | LYCORIS RADIAT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나의 가을은,파스텔 톤으로 다가올 모양입니다... 2009. 9. 14 | COLOR OF AUTUMN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비가 오시던 날, 방울 맺힌 치자꽃 향기뚝 뚝 땅으로만 떨어져 가버리듯, 메마른 잎새 하나 꿈은 망울져 향수에 맺혀도, 우수수 목이 메이는 가을이외다. - 1969년에 쓴 자작시 한편입니다. 2009. 6. 9 | GARDENIA SONY A350 | M42/PENACON 50mm 1.8
위의 것은 SONY A350으로 2008년 8월에, 아래는 FUJI FINEPIX S5PRO로 2009년 8월에 담은 홍련입니다. 2008. 8. 13 | RED LOTUS SONY A350 | SIGMA 24-70mm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포샵으로 분위기 쇄신 좀 했습니다만... Gradient Map layer에 Luminosity 적용입니다. 2009. 7. 30 | LILY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아무리 생각해도 마땅한 제목이 떠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보면 볼 수록 느낌은 오만가지로 떠오른다. 그래서 연꽃이 좋다. 2009. 8.1 | LOTUS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09. 8. 1 | A RED LOTUS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