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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땅끝마을 '까보다로까'유럽대륙의 땅끝이란다.어딜 가나 사랑놀음을 하는연인들의 모습이 예사롭기만 하다.
드디어 밤의 열기가 한풀 꺾이는 것 같다.숨이 턱턱 막히는 열기를 인내하며에어컨 없이 폭염과 싸운 보람을 느낀다.내년엔꼭 에어컨을 들여야지.... 하지만그건 또 내년이 되어봐야 할 일이다.저 연약하게 보이는 연꽃도잘도 견뎠잖은가.
친구들의 은퇴후 생활상을 디려다 보면 각양각색이다.복지관에서 탁구를 치는 친구에 서예를 하는 친구,무릎이 좋은 친구는 여전히 테니스를 치고 있고,동창회 사무실로 출근하여 하루를 백수들과 노닥거리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이 친구는 일찌감치 섹소폰에 빠져 있다.그럼 난?포토샵으로 사진 편집하는 일에 빠진 친구라고나 할까?올 10월 쯤엔동문들 '추억만들기' 전시회라도 한번 열어볼까....생각 중이다.
포르투갈 리스본 테주 강변에 있는 '발견기념비'1960년에 건립된 이 기념비는대항해시대를 연 포르투갈의 '엔리케' 왕자의 서거 5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으며,리스본의 강변 유명랜드마크 중의 하나다.범선 모양을 한 기념비의 양쪽 측면에는'엔리케'왕자를 필두로 천문학자 수학자 항해사 등항로개척자들의 모습이 조각되어져 있다.2010. 4. 19포르투갈 리스본에서
2010년스페인 세비아에서...
2008년생 손녀가 사춘기란다.1944년생 할애비는 19살에 사춘기였던 것 같은데....1만원 주고 겨우 한번 안아봤다.그것도 억지로....^^
오늘도 폭염입니다.찔레 필 때가 좋았습니다.
세상에 흑련이 어디 있겠나...색을 빼면 흑과 백의 세상이라지만이렇게 다듬어질 때까지 포토샵으로,'닉콜랙션' 플러그인으로나름 힘든 작업을 거쳤답니다.
33도,도대체 언제까지 이 온도를 유지할 것인가....?정말이지,경험하기 힘든 여름이다.지난 2009년 주남의 백련이뜨거운 여름을 찬란하게 잘도 견디고 있네.
그 누가 세월을 이기랴.어쩜 하늘의 별도 떨어뜨릴 수 있었을 친구를 보며오이디푸스의 스핑크스 수수께끼 이야기를 떠올려 본다.'아침에는 다리가 네 개,점심에는 두 개,그리고 저녁에는 세 개인 것은....?"
폭염으로 불타는 오뉴월,열사병으로 벌써 12명이나 사망했다는데너는 잘도 견디는구나.한송이 홍련을 보며인간의 나약함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된다.
전국동문산행대회를 끝내고동창회사무실에서 휴식 시키고 있는 어느 동문의 발입니다.내일모레면 팔순인데그동안 많이도 혹사시킨 모양입니다.제일 밑바닥 음지에서굳굳하게 이 몸 지켜준 발바닥에게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부디,혐오스럽다 여기지 말고봐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버지니어 주에 있는국립공원 쉐난도 Shenandoah 스카이라인 드라이브의 한 전망대에서...스카이라인 드라이브는 공원을 동서로 양분하는 왕복 2차선 도로로,1931년부터 시작하여 8년간의 공사기간이 걸렸으며, 총 길이는 105마일이다.중간중간 75 군데나 되는 전망대에다 하이킹코스, 등반코스 등이 있다.'쉐난도'는 인디언 언어로,'별들의 딸'이나 '높은 산의 강'이라는 뜻이다.메릴랜드에서 차로 이곳까지 오는데숲속길에서 꽃사슴도 만났고, 곰도 ..
미국 뉴저지 애틀랜틱시티에 있는 '625'참전기념비미국의 지역마다 625참전용사가 있는 지역이면어김없이 이런 참전기념비가 있다.이들이 흘린 피가 없었더라면우리나라는 진작에 빨갱이 나라가 되고도 남았음을우리는 기억해야할 것이다.'니들이 625를 알기는 하냐?'2016. 6. 14애틀랜틱시티에서
이러다 몇송이 남지 않은홍련이 불타고 말지....정말 뜨거운 날씨다.2018. 7.12함양 상림 연밭에서
용무가 있어 거창엘 갔다가돌아오는 길에 함양 상림 연밭엘 잠시 들렀다.시기를 많이 놓친 감은 있었지만...아니나 다를까,이미 시즌은 지난 지 오랜 것 같다.백련과 홍련 몇송이 건지긴 했으나살이 탈 것 같은 폭염불볕에 팔과 목이 벌겋게 타는 건 감수해야 했다.그넘의 사진이 뭔지,그넘의 연꽃이 뭔지.....2018. 7. 13함양 연밭에서
1990년 미국 뉴저지 애틀랜틱시티에 세워진'트럼프 타지마할' 카지노 호텔은 미국 대통령이 된 '트럼프'가'제3대 불가사의'라며 자랑하던 곳이었으나 경영부실로 부도를 내고,억만장자 '칼 아이칸'에게 넘기게 된다.2016년 7월, 2년여 기간동안 3억5천만 달러의 영업손실을 안긴 이 카지노호텔은26세의 나이로 은퇴의 문을 닫게 되고,더불어 약 3천명의 종사자들도 함께 일자리를 잃고 만다.2016. 6. 14애틀랜틱시티에서
네이버 웹마스터에서 블로그 검토를 해보니포스팅 한 것 중에 같은 글제목이 많다고 나오네요....요즘더러 부쩍 방문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데행여 '저질블로그'로 낙인이 찍힌 건 아닌지 무척 우려스럽습니다.
과연 몇이나 너를 보았고,과연 몇이나 너를 담아갔을까....너가 거기에 있어 나는 좋았고,너를 담는 내가 있어 너는 행복하여라.2018. 5.10시골의 어느 절간에서
괜히 밥 사주고 싶고,괜히 불쌍하게 보이고,한에름에도 내복을 입는 친구....그래도이런 글쓰는 친구가 내곁에 있어 나는 좋다.진짜 최백호 씨는설마 여름내복까지 입지는 않겠지?^^
꽃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향이 좋아서화분에 담아 키워보고 싶다.
내 눈엔 많이 부족했지만어떤 이들에겐 만족인 것 같습니다.내 욕심이 과한 건가....?
참 별볼일 없는 수국축제장이다.게다가 입장권까지 사야했으니 본전생각이 난다.개인 야산에 수국을 심었으나종류도 많지 않았고, 온통 보라색 일색이었다.'수국축제'가 무색하다.게다가 입장료 3천원이라니 말도 안 된다.경로우대 하라며 천원 깎긴 했지만....
2018. 5. 19진주수목원에서...
여름....하루가 다르게 더워지겠지?
책을 쓰는 친구,보면 볼수록 최백호를 닮아간다.2018. 4. 24어느 커피샵에서....
바다 전망이 좋고,안심돈까스 맛도 좋다는 소문을 듣고'까페 배올'을 찾았다.전망을 그렇다고쳐도맛은 소문만 못 한 것 같다.일행이 앉은 테이블엔 컵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었고,서빙하는 아가씨의 친절미도 영 아닌 것 같았다.이래가지고서야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는지무척 염려스럽다.'배올'의 의미는 배가 오는 곳이란 뜻이란다.
인어가 뭍에 올라와 물기를 말리면꼬리가 두 다리로 변했다가물에 젖으면 다시 꼬리지느러미고 돌아간다는그런 전설이 있다고 하네요.갯바위를 올라탄저 인어는 언제쯤 두 다리를 갖게 될까요....?
그냥붙혀본 제목입니다.큰형님이 대신동에 살 적에조카들을 뒤로하고 혼자 해운대해수욕장에 갔다가형수의 눈밖에났던 기억이 있다.
계절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와 스트레스만 덤뿍 안기는 족속들.푸른옷, 노랑옷, 붉은옷....시내 네거리마다동네 어귀마다 출몰하여 명함을 돌리는 족속들.지들이 날 언제 봤다고 달려와 90도 각도로 꺾어 절을 하는가....?오늘 D-day,선거가 시작되자 예상대로 언제 그랬냐는 듯 썰물처럼 모두 빠져나가고온 천지가 조용하다.그리곤 두번다시 인사오는 법이 없지.지난 계절,봄을 타고 지나간 목련에게 그리움만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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