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숙소인 서귀포 중문 '베니키아' 호텔을 찾아가는 도중에 '중문색달리 통갈치'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제주도에 가면 한결같이 '갈치구이...'. 하기에 우리도 궁금증을 풀기위해 주문해서 먹었다. 결론은, 글쎄다. 가격대에 비해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것 같았다. 제주도 물가가 만만찮다는 건 소문으로 들었지만 이 정도면 마산에서도 충분히 맛볼 수가 있다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