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넵/풍경' 카테고리의 글 목록 (7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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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가을 사이

연꽃을 좋아하는친구가 블로그 겔러리를 새로 만들었다. 나는 언제나 연꽃박사가 되려나...

스넵/풍경 2007. 3. 30. 08:19

무주공산

산은 말이 없고,구름은 바람과 함께 바쁘다.

스넵/풍경 2007. 3. 29. 22:16

유람선

마산 시골뜨기는한강의 유람선만 봐도 가슴이 뛴다.

스넵/풍경 2007. 3. 27. 11:16

마네킹 여인

왜 나를 사로잡는 걸까? 그래서 나는 다시 돌아왔다. 이번엔 렌즈를 열고서........

스넵/풍경 2007. 3. 26. 09:02

구름과 바다, 그리고 산과 가족

봄은 산으로 온다. 겨우 내내 외로운 산행이었지만, 봄이 되면서 산에서 가족의 무리를 만난다. 봄의 냄새와 빛을 만나기라도 하듯 이제 그들은 함께 산을 오른다. 그러나 먼 곳 아지랑이 아직 보이지 않으니 완연한 봄은 아니었나 보다.

스넵/풍경 2007. 3. 26. 08:04

[Sony A100] 오지

평창에서 정선까지... 정선에는 곤드레 밥이 있다.

스넵/풍경 2007. 3. 25. 06:27

[Sony A100] 아침이라는 것

평창의 봄은 아직은 아니었다.물안개가 사라지는 날이 봄의 시작이라면 차라리 늦은 봄이 더 좋을 것 같다. 저 물안개가 사라지기도 전에 나는 하룻밤 여인숙을 나와 다시 긴 여정의 길을 떠나겠지...

스넵/풍경 2007. 3. 21. 08:31

[Sony A100] 겨울바다

겨울바다를 좋아한다.아내와 함께된 날이 11월이기 때문이다.

스넵/풍경 2007. 3. 20. 11:54

부두의 한나절

아파트 옥상에서 바다를 보면아파트 틈새로 멀리 이 광경이 보인다. 진해로 가는 봉암 쪽이다.

스넵/풍경 2007. 3. 16. 20:59

[Sony A300] 빛의 미학

스넵/풍경 2007. 3. 16. 09:12

벚꽃나무 아래서는... 지금,(2)

스넵/풍경 2007. 3. 15. 18:05

[Canon300D] 벚꽃나무 아래서는... 지금

아낙들의 이야기가 아지랑이 되어 피어오릅니다.

스넵/풍경 2007. 3. 15. 17:55

[Sony A100] 성령의 빛

흔히들 이런 광경을 보며 성령의 빛이라지만, 정녕 성령의 빛은 마음 가운데로 오는 것이라 여깁니다.

스넵/풍경 2007. 3. 15. 09:04

[Sony A100]Sundown

스넵/풍경 2007. 3. 12. 07:27

Airport

스넵/풍경 2007. 3. 10. 20:59

[Sony A100]바람의 언덕

영덕에서 해안도로로 축산쪽으로 거슬러 올라가다가 등대공원이 나오면 왼쪽 산기슭으로 오른다. 그러면 이 광경을 볼 수가 있다.

스넵/풍경 2007. 3. 10. 09:11

길

서로 지나치는 사람끼리 눈인사 나눴던 기억이 없는 길... 오늘도 무심한 산책길을 오른다.

스넵/풍경 2007. 3. 5. 07:45

[Sony A100]화왕산

SONY A100 | SIGMA 24-70mm

스넵/풍경 2007. 3. 4. 07:24

[Canon300D] 저공비행

오래된 것이지만 버리기 아까운 사진...

스넵/풍경 2007. 3. 2. 09:37

아침에...

이른 아침의 해무를 본다. 세상의 때가 다 가리워진 듯한 풍경... 우리는 태어나 지금까지 너무 많은 빛깔에 저려있다. 더욱 두드러지고 더욱 강열해 지는 색으로 식상한 시대. 가끔 나는 구태여 많은 색이 필요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은 충동을 느낀다. 내 삶이 무료해질 망정.

스넵/풍경 2007. 3. 1.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