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넵/풍경' 카테고리의 글 목록 (71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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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콰이어, 그늘 그리고 휴식 _ 강천사

스넵/풍경 2007. 7. 20. 08:57

산에 언덕에..... _ 오대산 진고개

평창 진부에서 오대산 국립공원으로 가는 59번 도로를 따라 고개를 넘으면 바로 그곳이 진고개이고, 그 진고개에 '산에 언덕에' 카페가 운치있게 자리하고 있다.

스넵/풍경 2007. 7. 19. 09:38

득도(得道)로 가는 길 _ 수옥폭포

저 사람을 보노라면더위를 이기는 것이 바로 득도의 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수옥폭포는 수안보 남쪽 괴산 원풍리에 수옥정과 함께 있다.

스넵/풍경 2007. 7. 18. 10:58

여름이라는 것 _ 순창 강천사 계곡

순창 강천사의 계곡은 깊고, 색은 짙고, 물은 시리다. 여름이라는 맛이다.

스넵/풍경 2007. 7. 14. 08:11

구장군폭포 _ 순창 광천산

구장군폭포라 부르는 이 폭포는 특히 장마철이나 폭우 직후에는 거대한 물줄기가 50여m 높이의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장관을 이룬다. 이 폭포는 마한시대 혈맹으로 맺어진 아홉 장수가 전장에서 패한 후 이곳에서 자결하려다 죽기 전에 한 번 더 싸워보자는 비장한 결의를 다지고 전장에 나아가 승리를 거두었다는 전설이 있다.

스넵/풍경 2007. 7. 13. 21:12

상쾌한 아침 _ 지리산

2005년 5월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지리산 종주했을 적의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세석산장에서 하룻밤을 신세 진 다음날 이른 새벽의 풀섶입니다.

스넵/풍경 2007. 7. 12. 07:58

연밭 매는 사람 _ 함양상림

상당히 개방적이 아주머니였다. 카메라를 메고 다가서는 나에게 '어디서 왔냐?'고 묻는 분위기가 사진을 허용하겠다는 느낌이었다.

스넵/풍경 2007. 7. 8. 08:39

도봉산에서...

스넵/풍경 2007. 7. 6. 07:26

교감 _ 잠긴 생각들

얽히고 설킨 생각들로 상념에 빠지다.

스넵/풍경 2007. 7. 5. 09:06

평양까지 205Km_도라산역

가깝고도 먼 곳.....

스넵/풍경 2007. 6. 30. 08:09

어두운 것에 대한 좌절_대산

남들은 잘도 밝은 사진을 만드는데 나는 왜 어두운 사진만 만들어지는 것인가........ 나의 사진에 대한 고민이다.

스넵/풍경 2007. 6. 30. 07:54

붕어가 맞나, 아니면 잉어인가....

스넵/풍경 2007. 6. 28. 07:24

외로운 십자가

스넵/풍경 2007. 6. 28. 07:12

실향민의 소망_임진강

휴전협정 이후 포로교환이 이뤄졌던 이 다리. 막아선 철조망에 시든 실향민의 소망이 주렁주렁 달렸었으나, 이제는 온갖 것들이 다 붙어있다.

스넵/풍경 2007. 6. 25. 08:38

어느 무명용사의 무덤_임진각

오늘이 6.25 발발 57주년이란다.

스넵/풍경 2007. 6. 25. 08:35

도라산행 열차에서...

스넵/풍경 2007. 6. 24. 08:50

공간 _Three Dimension

스넵/풍경 2007. 6. 23. 08:55

집으로....._태종대

그녀는 항상 여기를 지나 집으로 돌아간다.

스넵/풍경 2007. 6. 22. 16:18

임진강역

여느역과는 달리 음산한 분위기를 보이는 임진각역. 꼭 헌병이 줄지어 서있기때문만은 아닌 것이 내 마음에서 얻는 병 같은 거........, 뭐 그런 느낌이다.

스넵/풍경 2007. 6. 21. 10:37

구만폭포에서....

30여 미터 높이의 구만폭포. 가믐이 심하여 물줄기가 바람에 날리듯 가늘기만 하다.

스넵/풍경 2007. 6. 20. 07:39

양귀비 하늘을 바라보다.

몇년 전에 터키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그곳 어느 지방 휴게소에서 아이스크림에다 볶은 양귀비 씨를 뿌려먹었다. 지금 알고보니 식용이었던 게다.

스넵/풍경 2007. 6. 19. 07:59

임진강역

임진강역. 평양까지는 아니어도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 도라산역까지는 갈 수 있다.

스넵/풍경 2007. 6. 18. 10:25

상기하자! 6.25

지금은 사라진 구호. 저 구호가 필요없을 만큼 우리는 평화로운 세상에 살고 있는가...... 우리에게 비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점점 붉게 노을지는 우리의 땅이 무서워진다.

스넵/풍경 2007. 6. 18. 08:40

끊어진 다린_임진강

왕복 2,000원이면 임진강 역에서 도라산 역까지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 갔다가 돌아올 수 있다.

스넵/풍경 2007. 6. 17. 07:09

남산타워_스카이라운지전망대

오늘 처음으로 서울 남산타워 라운지에 올랐다. 조명도 흔들리고 사람들도 흔들리고... 내 마음도 내 디카도 흔들린다.

스넵/풍경 2007. 6. 16. 07:34

결코 이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_임진각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난지 어언 반세기.......... 우리는 지금 그들의 죽음에 대한 전정한 의미를 망각하고 있다. 625. 너희들이 과연 이 날을 알기나 하느냐!

스넵/풍경 2007. 6. 15. 15:23

여름나기

이 보다 더 여름일 수 없다.

스넵/풍경 2007. 6. 14. 22:51

양귀비밭

서울 코엑스에 방문할 일이 생겨 서울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파주 교화읍 서패리 심학산 돌곶이 마을 양귀비밭에 들렀다. 꽃축제는 지났지만, 10월까지는 각종 꽃들이 있다고 한다. 사실, 양귀비꽃이라고 해서 그런줄은 여기지만 진짜 양귀빈지는 모르겠고, 대신에 자꾸만 '아편'이라는 단어가 뇌리에서 벗아나질 않아 조금은 곤혹스러웠다.

스넵/풍경 2007. 6. 13. 09:28

소나기

갑짜기 쏟아지는 소나기가 여름을 제촉한다.

스넵/풍경 2007. 6. 11. 05:54

다대포라...._다대포

이제 '포'라는 의미가 퇴색해 버린 다대포입니다. 낙관이 놓인 오른쪽이 다대포 해수욕장이고, 그 위로 어둡게 보이는 곳이 몰운대가 있는 섬(이제 더 이상 섬이 아니지만)입니다.

스넵/풍경 2007. 6. 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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