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스넵/크로즈업 (1140)
2019. 3. 11
산 목련의 촌티가 오히려 소박한 맛이 난다. 2019. 3. 26마산 만날재에서...
올해 벚꽃은10일 정도 빨리 피는군요. 지난 겨울이 덜 추웠나 봅니다. 2019. 3. 21
2019. 3. 9햇살 좋은 날에....
2019. 3. 16해양드라마세트장 트레킹에서....
2019. 3.9
찬란한 아침햇살에 눈부신 매화...봄도 깊어가고 있다. 2019. 3. 9
한 송이 매화가마음을 사로잡다. 2019. 3. 11
가을이 깊어갑니다. 올 한해도 그렇게 자나가나 봅니다.
지금쯤 만날재나 용마산에 꽃무릇이 피었으려나....? 피었겠지. 2015. 8. 18만날재에서
2018. 7.12함양 상림 연밭에서...
고을 원님에게 아내를 빼앗기고 옥사한 어느 화공의 넋이한 줄기 나팔꽃으로 피었다는 슬픈 전설을 머금은 꽃. 꽃말은 의외로 좋은소식과 결속 또는 허무한 사랑이랍니다. 요즘,매스컴을 통해 좋은소식 듣기가 더욱 어렵지요? 제발 위정자들의 서로 물고 뜯는 이야기 끝내주고,그넘의 북한소식도 제발 끊어주기요. 일거수 일투족 현장중계하듯 방영하는 의도에 의심이 가기도 하네요.마치 최면을 걸려는 것 같아서.... 오늘은 73주년을 맞는 815광복절,대문간이나 베란다에 태극기를 내걸기는 하셨는지요?
벼락은 피뢰침 끝으로 내리고,봄은 가지 끝으로 옵니다.
오늘도 폭염입니다.찔레 필 때가 좋았습니다.
이러다 몇송이 남지 않은 홍련이 불타고 말지.... 정말 뜨거운 날씨다. 2018. 7.12함양 상림 연밭에서
꽃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향이 좋아서화분에 담아 키워보고 싶다.
찔래 한 송이 가슴으로 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