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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의 절경 블레드호수를 둘러본 다음 도착한 곳이 바로 '포스토니아' 동굴이다. 전략적 요지로 오랫동안 노트라니스카 지역의 주도이기도 했던 포스토니아에 있는 동굴은 카르스트 동굴계로 그 길이만 해도 20km를 넘으며,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긴 동굴이며 관광명소다. 이 동굴은 피브카 강의 유수작용에 의해 생성되었느데, 공개된 구간은 5.3km로 관광코스로 가장 길다. 특히 이 동굴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혈거 양서류로 토착종인 울름(olm)이 웅덩이에 서식하여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관찰이 가능하다. 2013.6.23 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
강남 성모병원 15병동에서 바라본 서울풍경
Who are you.....? 강남성모병원 입원병동 엘리베이터에서...
구글지도펼쳐보기 루블라냐 광장 중앙에 세워진 프레세렌 동상 프레세렌은 19세기 슬로베니아의 국민 시인으로, 그는 아주 애틋한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젊은 시절의 프레세렌은 율리아라는 여인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데 귀족출신인 그녀는유부녀였다. 평민출신인 프레세렌에겐 감히 넘볼 수 없는 여인으로, 그녀에 대한 사랑을 간직한 채 평생 독신으로 살다 죽었고 한다. 2013.6.23 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
1981년부터 유고슬라비아(지금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조그마한 산골마을인메주고리예의 6 어린이에게 목격되기 시작한 성모 마리아의 발현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그날 오후 늦게 메주고리예의 포드브르산에서 전방 2,3백 야드쯤 되는 지점에밝게 빛나는 사람의 모습을 산책하던 미르야나 드래지세빅(16세)과, 이빈가 이반코빅이 보았으나,그들은 자기들에게 성모님이 나타나실리 만무하다는 농담을 하며 마을로 내려왔다.하지만 다음날 이빈가, 미르야나, 마리야 파블로빅, 비카 이반코빅, 이반 드래지세빅과 야코브콜로 등6명의 청소년들이 성모님의 발현을 목격하기 시작했다. 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공화국광장에서... 뒤로 보수공사 중인 건물은 1844년에 세워진 국립박물관이다. 이곳에는 비잔틴시대의 프레스코화를 비롯하여 카르파티아, 마케도니아, 세르비아의 역사적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유명 화가들의 명화도 소장 되어 있다. 그리고 앞에 보이는 기마상은 1867년 오스만투르크로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한 '크네즈 미하일로 오브레노비치'왕이다. 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 크게 보기
SAMSUNG NX300 | SAMSUNG NX60mm/F2.8 ED OIS S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