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여행 (1125)
불볕과 모래바위와 돌산, 하늘과 구름의 어울림 외에는 모두가 척박한데... 그런 불모의 땅이 사람을 부른다.
뉴질랜드 오크랜드에 있는 스카이 타워. 1029계단을 걸어서 타워의 오베이션 층까지 오르려면 대략 24분이 소요되는데 2002년에 5분7초가 최단 기록으로 남아있다. 계단은 특별이벤트가 있는 경우에만 일반에게 오픈된다. 기초는 땅속 15미터 이하로 깊으며 15,000입방미터의 콘크리트와 2,000톤의 보강철재와 660톤의 철근이 들어갔다. 내진 설계는 지진강도 7에도 꺼뜩없다는 분석과 함께 태풍 시속 200k/h에도 견딘다. 192미터 고공에서 스카이점프를 할 수 있는데 시속 75키로로 16초동안 하강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
러시아 상페테르부르그의 여름궁전에서... 발틱해에 접한 여름궁전의 끝자락에 그림같은 구도가 잡힌다.
핀란드 Hotel Radisson sas espoo에서의 아침
터키 에페소에서...
터키 중남부 지방에서는 카파도키아에서는 아직도 이런 바위를 파내어 만든 공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다.
뉴질랜드 오크랜드에 있는 스카이타워에서...2000년 3월.
러시아 상페테르부르그에서...
네바강 건너 이사악성당이 보인다.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첫날밤을 보낸 호텔
터키의 남서부 지방의 데니즐리 위치한 파묵칼레 온천은 성경에서 라오디게아라고 불린다. 이곳 해발 750미터 정도의 언덕에는 히에라폴리스라는 고대 도시가 있었는데 이곳 남쪽 경사지역을 '파묵칼레(목화성)'라 불렀다. 마치 목화송이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칼슘이 녹아있는 온천물이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결합하여 석회석으로 변하면서 형성된 자연의 비경인 온천이다. 파묵칼레 입구에는 수많은 돌무덤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치료를 위해 이곳을 찾았던 환자들의 무덤이라고 한다. 그래서 죽은 자들의 도시로도 불린다.
가족여행은 어른들의 잔치다.
당신도 저렇게 사랑할 용기가 있는가?
러시아 상 페테르부르그에 있는 여름궁전. 황금은 역시 좋은 빛을 발한다.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한가운데 보이는 건물이 역사박물관이다.
코펜하겐의 공항에는 인어들의 기다림이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국립대학.대학의 젊은 이들은 어딜가나 자유분방하다.
동계올림픽 개최지 릴레함메르 언덕에서...
밤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에게해의 여명은 밝아도기 시작한다. 터키에서...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 있는 바실리 사원.그 화려함과 아름다움이 정녕 모스크바의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