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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감천골에 생긴 '케빈의 정원'이란 까페를 들러 주문한에스프레소 한잔.... 제맛이다.
친구랑 가포에 있는 어느 카페에 들러 스파게티를 점심으로 먹은 다음 후식으로 에스프레소를 주문했다. 첨엔 큼직한 머그에 잔뜩 담아와 물리고두번째 다시 내 온 녀석이 바로 이 녀석이다. 양주잔에다 에스프레소를 마셔보기도 첨이다. 근데 재미있는 것은쥔 아주머니가 하는 변명이다.우리 가게에서 에스프레소를 주문하신 손님은 오늘이 처음이란다.그래서 잔도 미리 준비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곧 준비해 놓겠단다. 그래도 향은 좋았다. 담에 한번더 찾아가같은 걸 주문해볼 참이다.
2018. 5. 19진주수목원에서...
장미 한송이... 그래, 너를 품고싶다. 2018. 5. 4
손자의 외로운 간식 할머니가 삶은 갯가재(털치, 딱새)를 시식하는손자의 모습이 조금은 외롭다.
수련의 꽃은 밤이 되면 봉오리 모양으로 오므라졌다가 낮이 되면 다시 꽃잎을 활짝 편다.이런 특성 때문에 밤에 잠을 자는 연꽃이라 하여 睡蓮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꽃잎과 잎의 모양이 연꽃과 흡사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지만 연꽃과는 생물학적으로 별 관계가 없는 식물이다.연꽃은 프로테아목 연꽃과 연꽃속(Nelumbo nucifera)에 속한다. 꽃은 6~7월에 피는 편이고, 꽃받침의 열매는 물속에서 익었다가 썩어서 물을 통해 씨앗을 퍼뜨린다.씨앗은 얕은 물속의 진흙에서 뿌리줄기를 내리고 잎자루와 꽃자루는 물 위를 향하여 자란다. 흔히 어린이들이 창작물에서 개구리가 사는 호수나 연못을 그릴 때귀퉁이가 V자로 파인 둥근 녹색의 잎을 물 위에 그리고 그 위에 개구리를 그려 놓는데,이 잎이 바로 수련의 잎을 표현한 것..
2018. 5. 10
누가 막으랴, 가는 세월을....
장미는 왜 가시를 품어야만 했을까요? '손 타지 말라'고.....^^
부디 꿈에서 깨어나지 말지어다.꿈은 꿈일 따름이니까....
담장 사이로 내민 찔레가만발한 장미보다 더 좋아보이는 이유는....?
여인과 벚꽃 사이에한 컷의 추억만들기가 있습니다. 2018. 4. 4진해 여좌천 벚꽃길에서...
순금이면 더 좋겠지....?
맛 있는 게 뭘까?그리 맛있어 보이지 않아서... 2018. 4. 28대전 아들 집에서
먹고 살기가,먹여 살리기가 힘든 세상의표정 같다. 2018. 4. 28대전 아들 집에서...
2018. 4. 28대전 아들 집에서...
2018. 4. 19부산 동백섬에서.....
목련도 가고,진달래도 가고... 그래, 벚꽃너 마저도 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