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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지난 2월의 어느 추웠던 날
누가 고드름을 만들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스넵/풍경
2021. 4. 11. 12:07
[iPhone] 아직도 봄인가....?
무엇이 그리 바쁜지, 벌써 봄이 저만치 지나가고 있네요.
스넵/크로즈업
2021. 4. 7. 09:16
[NX500] 이 봄에 떠오르는 詩가 있다면....
國破山河在 城春草木深 국파산하재 성춘산하재 感時花淺淚 恨別鳥驚心 감시화천루 한별조경심 烽火連三月 家書抵萬金 봉화연삼월 가서저만금 白頭搔更短 渾欲不勝簪 백두소갱단 혼욕불승잠 나라는 망해도 산천은 그대로고, 봄이 왔으나 그저 초목만 무성할 따름. 꽃을 보고도 눈물이 맺히고, 이별을 슬퍼하니 새조차도 가슴 철렁하네. 전쟁은 끝을 보이지 않고, 가족의 소식은 만금을 주고도 얻어 보지 못하는구나. 세 멀칼 쥐어뜯으니 더욱 짧아지고, 아무리 애를 써도 동곳조차 견디지 못하네. (동곳: 갓을 고정시키는 장치) 중국 두보의 시 春望입니다. 2021. 3. 15 SAMSUNG NX500 | 50-200mm
스넵/크로즈업
2021. 4. 4. 10:38
[NX500] 수선화 연정
수선화를 보면서 자칫, 나르시즘에 빠져들지는 안겠지....? 나를 홀리는 뭔 가가 있어.....
스넵/크로즈업
2021. 3. 31. 06:37
[목련] 청순 가련
해맑아 청순하고, 명이 짧아 가련하다. 차라리, 긴 여름에 피어나지....
스넵/크로즈업
2021. 3. 19. 08:59
[목련] 만개하다
바쁘다, 바뻐.... 내일이면 잎을 떨구겠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이 아쉬운 것아.
스넵/풍경
2021. 3. 16. 09:53
[목련] 하나 더....
내친김에 하나 더 올립니다.
스넵/크로즈업
2021. 3. 13. 12:26
[봄] 진달래
함안 군북에 있는 백이숙제산에서...
스넵/크로즈업
2021. 3. 1. 08:19
매화로다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도 아침부터 무척 따뜻하다. 봄이로다.
스넵/크로즈업
2021. 2. 21.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