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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알파350을 영입하고 사용해본 소감이랄까...빛이 적당한 실내나 근접촬영에서는 정말 좋은 화질을 보여준다. 그러나 풍경에서는 알파100에서 느끼게 했던 그런 진득한 색감은 안겨주지 않는다. 아직 적응이 안 된 것일까? 구름이 좋은 하늘을 한번 멋지게 잡아보고 싶다. 그래야만 알파350의 풍경 묘사력이 멀마나 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결론은, 근접이나 실내나 인물 등에서는 정말 맘에 든다. 위 사진은 틸트액정을 위로 135도 정도 접어올린 상태에서 새로로 찍었다. 그래도 내 모습을 액정으로 볼 수 없기에 아내가 쓰는 둥근 손거울에 액정모니터의 영상을 비춰보며 한손엔 거울, 한손엔 카메라를 잡고 셔터를 눌렀다. 장난끼가 넘쳐 찍은 사진이었는데 그 해상도가 나를 놀라게 했다. 노출 : 6..
꽃지에 비가 내려도 석양을 걷는 사람들에게는 낭만이다.
(2005년 8월)
뒤로 보이는 사원이 Blue Mosque로 불리우는 술탄 마호멧 사원이다.
덴마크 코펜하겐 시청에서...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나는 그런 분위기였다. (2006년)
항상 구름과 만나지만, 저 구름과의 인연은 여기서 시작이자 끝일 수밖에 없다.
나는 왜 구름만 보면 몸서리를 칠까........
일상의 길이 아니기에더욱 좋아보이는 길
이방의 나라에서도 사람 사는 냄새는 똑 같았다. 터키 이스탄불의 시장거리에서...
옛 대관령길의 휴게소 진입로. 양떼목장 가는 길이도 합니다.
올해 향년 77세.왼쪽 눈섭 위의 사마귀점이 복점이라지만 그리 복스런 인생은 아닌 것 같다.
선유도에 해가 지다.
어느 사원에서나 관광객으로 붐빈다. 터키 이스탄블에서...
터키 이스탄블의 해안풍경
유람선에서 바라본 이스탄블의 해변
터키 이스탄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