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실버클럽 (2863)
이러다 몇송이 남지 않은 홍련이 불타고 말지.... 정말 뜨거운 날씨다. 2018. 7.12함양 상림 연밭에서
꽃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향이 좋아서화분에 담아 키워보고 싶다.
내 눈엔 많이 부족했지만 어떤 이들에겐 만족인 것 같습니다. 내 욕심이 과한 건가....?
2018. 5. 19진주수목원에서...
책을 쓰는 친구, 보면 볼수록 최백호를 닮아간다. 2018. 4. 24어느 커피샵에서....
찔래 한 송이 가슴으로 품었습니다.
누구를 위한한 송이의 장미인가....
마산 감천골에 생긴 '케빈의 정원'이란 까페를 들러 주문한에스프레소 한잔.... 제맛이다.
2018. 5. 19진주수목원에서...
장미 한송이... 그래, 너를 품고싶다. 2018. 5. 4
손자의 외로운 간식 할머니가 삶은 갯가재(털치, 딱새)를 시식하는손자의 모습이 조금은 외롭다.
수련의 꽃은 밤이 되면 봉오리 모양으로 오므라졌다가 낮이 되면 다시 꽃잎을 활짝 편다.이런 특성 때문에 밤에 잠을 자는 연꽃이라 하여 睡蓮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꽃잎과 잎의 모양이 연꽃과 흡사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지만 연꽃과는 생물학적으로 별 관계가 없는 식물이다.연꽃은 프로테아목 연꽃과 연꽃속(Nelumbo nucifera)에 속한다. 꽃은 6~7월에 피는 편이고, 꽃받침의 열매는 물속에서 익었다가 썩어서 물을 통해 씨앗을 퍼뜨린다.씨앗은 얕은 물속의 진흙에서 뿌리줄기를 내리고 잎자루와 꽃자루는 물 위를 향하여 자란다. 흔히 어린이들이 창작물에서 개구리가 사는 호수나 연못을 그릴 때귀퉁이가 V자로 파인 둥근 녹색의 잎을 물 위에 그리고 그 위에 개구리를 그려 놓는데,이 잎이 바로 수련의 잎을 표현한 것..
2018. 5. 10